• [류근일 칼럼]

    한동훈호, 내부총질꾼·기회주의 언론과 타협말라

    ■ 대한민국 운명에 관한 6개의 권고12월 29일 출범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당부한다.(1) 재창당 수준으로 혁신하라.국민의힘 당풍(黨風)은 [개혁보수] 란 그럴싸한 포장지로 분식(扮飾)한 기회주의 기득권 문화였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그 [구태의연 + 탐

    2023-12-2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민주당 쌍특검은 집요한 총선공작··· 탄핵의 굿판 재현하고 싶은가?

    ■ 이재명과 손잡는 [그들]의 장난질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각각 대표하는 자유 진영과 체제변혁 세력의 일대 사생결단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서 자유 진영이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대방의 전략·전술이 무엇인지부터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상대방은 누구인

    2023-12-1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이재명 하나 잡아넣지 못하다니··· 이게 나라인가?

    ■ 대답하라, 윤석열 정부오늘의 한국 정치의 가장 흉물스러운 증상의 하나는 [자칭 진보]의 끝없는 추락이다.[이재명 현상]은그 추락의 총체적 결과물이자, 집약이고, 상징이다.2023년이 다하기 전에 윤석열 정부는 이 흉악한 현상에 일정한 법적 단안(구

    2023-12-0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이재명 '미치광이 전법' 올인··· 국힘 현 지도부, 주연배우 역 물려라

    ■ 인요한 혁신위, 길을 잃었다2024 총선을 불과 5개월 앞에 닥쳤는데도,국민의힘은 아직도 [안개 속 행보] 다.<인요한 혁신위원회>는 다 시들었던 이준석만 되살려주었다.기성 당권파에 대해선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했다.인요한의 일하는 방

    2023-12-0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재용 5년 구형에 대한 울화··· "화난다, 삼성 옮겨라" [류근일 칼럼]

    ■ 알량한 법울화가 치솟는다.이재용 삼성 회장이 5년 구형을 받았다. 3대에 걸쳐 한국의 경제적 삶을[뽕밭에서 바다(桑田碧海)로] 업그레이드시킨 삼성이이제 와 듣는 소리가 기껏 “5년 징역 살라”고?■ 법인가? 고무줄인가?필자는 젊었을 때, 법의 절제보다는 법의 과잉에

    2023-11-2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문재인, '탈원전' 넘어 '탈핵'··· 이재명 일당 원전예산 봉쇄도 같은 음모

    ■ 미친 바람, 광기는 문재인으로부터 비롯이쯤 되면, 정상적인 대화는 거의 절망적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원전(原電) 분야 예산 1820억 원을 삭감했다. 그 대신 탈원전을 위한 연구개발비는 오히려 256억 원을 증액했다. 대한민국 원전 시스템을 완전히 때려

    2023-11-2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조선왕조와 대한민국, 그 승계와 단절··· 이승만기념관, 송현공원에 세워야 한다

    ■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물은 무엇인가[인간]과 [상징]은 함께 간다. △ 역사도 △ 문명도 △ 시대도 △ 국가도 △ 정권도, 결국은 [상징]으로 돌아간다.서울 남대문 ~ 덕수궁 ~ 광화문 ~ 경복궁 ~ 창덕궁 ~ 창경궁 ~ 종묘로 올라가는 지대야말로,&n

    2023-11-1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인요한 혁신위, 늘어지면 안 된다··· 국힘을 향한 3가지 권고 [류근일 칼럼]

    ■ 길게 끌지말라<인요한 혁신위원회>는 자기들의 역할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를, 분명히 알고서 활동해야 한다. 혁신위 소임은,예수 역(役) 아닌 세례 요한 역이다.세례 요한은 예수가 등장하기 직전,반짝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졌다.예비 게임이 본

    2023-11-0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또 탄핵정변?··· 박근혜 이어 윤석열도 끌어내리겠다고? [류근일 칼럼]

    ■  '비(非) 좌익' 일부는 왜 탄핵에 동조하는가?[탄핵 정변]이 또 무르익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을 [왕따] 시켜 끌어내리려 한다. 2016~2017년에도 [좌익 + 비(非) 좌익 일부]가 야합해, 박근혜 대통령을 [왕따] 시켜

    2023-10-2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중도팔이' 매체에게 묻는다 ···윤석열 자유주의 어디에 '극단'이 있나? [류근일 칼럼]

    ■ 세상이 뒤집혔나?세상이 완전히 뒤집혔다. ▲ [자유의 이념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는 사람, ▲ 그렇게 찍히는 사람, ▲ [자칭 진보] 메뚜기 한철에 감히(?)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왕따 당하기 딱 좋은 세상이 되었다.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 윤석열

    2023-10-2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국민의힘 3선 이상 의원들에게 권한다··· 용퇴나 험지가 살 길이다 [류근일 칼럼]

    ■ '신중한 변화' 선택했다, 그러나···보선에서 참패하고 내년 총선을 앞둔 국민의힘이 [신중한 변화]를 선택했다. 김기현 당 대표는 그대로 놓아두고, 나머지는 다 바꾸는 뜻이라 한다. 왜 김기현 대표를 그냥 두기로 했는지는, 짐작이 간다. ▲ 민주당 ▲&nb

    2023-10-1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궤변 판결이냐, 법치 정상화냐~ 강서구는 자유투쟁 2차전이다 [류근일 칼럼]

    ■ 생사를 건 상징 내전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싸움은 무엇인가? [윤석열이 상징]하는 바와 [이재명이 상징]하는 바의 생사를 건 내전이다. 이 내전은, 2022년 3.9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냐, 이재명 이냐?]의 첫 대전(對戰)을 치렀다. 두 번째 대전은

    2023-10-0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총선 지면 호흡기 떼는 것… 윤석열이냐 이재명이냐, 중간은 없다 [류근일 칼럼]

    ■ 4.10 총선은 국가적 생사 갈림길추석 연휴가 지났다. 가을이 깊어진다. 이 중추(中秋)는 그러나, 한 국면의 종점이 아니라 새로운 국면의 출발점이다. 2024년 4.10 총선(總選) 정국이 사실상 시작되기 때문이다.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2022년 3.9 대선

    2023-10-0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민주당에 불어닥친 파시즘··· 숙청·공포·중우정치 광란 [류근일 칼럼 : 이재명 체포동의 가결 ③]

    ■ 날로 흉포해지는 [이재명 현상]이재명 구속은 상식 그 자체다. 증거가 차고 넘친다. 증거인멸 우려도 충분하다. 그런데도 그를 싸고도는 [이재명 현상]은 흉포(凶暴)하기만 하다. 이건,△ 민주주의도 아니고 △ 법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다. ▲ 중우(衆愚)정치 ▲&n

    2023-09-2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문재인 정권 '통계조작', 조지 오웰이 경고한 '역사위조'와 뭐가 다른가 [류근일 칼럼]

    ■ 엽기적 통계조작문재인 청와대와 국토교통부가 한국부동산 원(院)의 통계 작성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최소 94차례에 걸쳐 통계수치를 조작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김현미 국토부는,“제대로 협조하지 않으면 조직과 예산을 날려버린다.”라고 협박했다. 감사

    2023-09-1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