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군, 대북제재 강화위해 일본에 해상초계기 배치”

    ‘미국의 소리’ 방송은 “호주 국방부 대변인실은 관련 외신보도에 대한 논평 요청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돕기 위해 P-8A 포세이돈 해상 초계기를 지난 4월 30일 일본에 배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2018-05-02 전경웅 기자
  • [신앙간증 전문] 박진영 "저는 구원받았습니다" 성경 강사 변신 화제..한류★ 배용준도 동참?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2일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지난 3월 21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모 종교단체 전도 집회에 참석, 일주일 동안 전도 집회를 이끌었고 이 집회에는 배우 배용준도 참석했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박진영은 회중들에게

    2018-05-02 조광형 기자
  • 민노총 산하 교육단체, '교육의 정치화' 노골적 표출

    6·13 교육감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민노총 소속 교육단체가 서울 도심에서 노동자의 정치세력화 및 조직적 정치 실천 강화를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계 내부에선 "교육단체가 앞장서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우려가 쏟

    2018-05-02 정호영 기자
  • 조명균 “美北정상회담 판문점에서 열었으면 좋겠다”

    美北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릴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판문점이 상징성이라든가 실제 회담을 하는 측면에서 굉장히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면서 “판문점에서 (美北정상회담이) 열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장소

    2018-05-02 전경웅 기자
  • 정치권, 문정인 '파면' 요구 거세져… "한미동맹 파기 군불 때나"

    주한미군 철수를 시사한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보의 파면을 요구하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2일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의 지속 주둔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미국 외교전문

    2018-05-02 강유화 기자
  • 통일부 “대북전단·쌀 금지” vs 탈북자들 “강행” 충돌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지난 1일 “통일부가 민간단체들에게 남북정상회담 합의 취지를 감안해 대북전단 살포 중단에 적극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2018-05-02 전경웅 기자
  • 이소룡의 '발차기 스승', 태권도 마스터 이준구 별세

    할리우드 배우 이소룡의 발차기 스승으로 널리 알려진 '태권도 그랜드 마스터' 이준구(미국명 준 리) 사범이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향년 87세.2004년 심장 판막 수술을 받은 뒤에도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던 고인은 수년 전 발병한 대상포진으로 건강이 악화

    2018-05-02 조광형 기자
  • 靑, 가만있는 미군 '들었다 놨다'… 역할 자의적 해석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주한미군은 한미 동맹의 문제"라며 "평화협정 체결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인 대통령외교안보특보가 밝힌 말과 달리 주한미군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취지의 설명이지만, 한편으로는 청와대가 문 특보와 '핑퐁 게임'을 통해 미군 철수를 정

    2018-05-02 임재섭 기자
  • 북한, 남북정상회담 후 주민들에 “적의 사상적 침투 짓뭉개라”

    남북정상회담 이후 김정은과 북한 정권을 우호적으로 보는 사회는 한국뿐인 듯하다. 심지어 북한조차도 주민들에게 “남북정상회담 이후 사상적으로 해이해지지 말라”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18-05-02 전경웅 기자
  • 특목고‧일반고 동시 전형의 함정…임해규 “정책이란 포장 빌린 하향평준화 밀어붙이기”

    #. 분당에 사는 중학교 3학년 A군과 어머니는 요즘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분당에 있는 외고나 인근 용인에 있는 자사고에 진학할 생각으로 준비를 해왔지만 특목고와 일반고의 입학전형이 동시에 실시되면서 자칫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기 때문

    2018-05-02 오창균 기자
  • 공천은 곧 당선? 민주, 지방선거 후보들 내전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및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 과정에서 연일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경선에서 떨어진 인사들이 전략공천에 반발해 집단 항의에 나섰다.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지지율이 높은 탓에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말이 통

    2018-05-02 이상무 기자
  •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전 돌입… 노웅래 출마선언

    노웅래 의원(3선·서울 마포갑)의 출마선언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의 총성이 울렸다.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원식 원내대표의 뒤를 이을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노웅래 의원은 '소통'과 '협치'를 강

    2018-05-02 정도원 기자
  • 트럼프 ‘판문점’ 언급하자마자 F-22 출동…B-52도 대기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美北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 평화의 집도 좋겠다”는 뜻을 밝힌 이튿날 美공군 F-22 스텔스 전투기가 한국 군산 美공군기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일각에서는 美北정상회담의 판문점 개최 가능성이 높아진 증거라는 주장도 내놓고 있다.

    2018-05-02 전경웅 기자
  • 트럼프 “美北정상회담 시간·장소 며칠 내 발표할 것”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며칠 내에 美北정상회담 시간과 장소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미국과 한국에서는 정상회담 장소로 싱가포르와 판문점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2018-05-02 전경웅 기자
  • 한국당 "하태경, 신념 없는 정치철새의 표본"

    자유한국당이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에 대해 "오락가락 정신 나간 언행"을 하고 있다며 "신념 없는 정치철새의 표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쓴소리를 이어가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두고 하 의원이 '평화의 적'이라며 "홍 대

    2018-05-02 윤주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