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생활관 침투하면 '전염병 아닌 敵'

    메르스에 뚫린 軍, 격리자만 80명‥'방역대책' 전무

    공군 원사가 메르스 1차검사에서 양성반응으로 나타나면서 60여명이 격리됐다. 하지만 군의 메르스 방역대책을 세우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평택지역 공군부대 A 원사의 메르스 1차 양성감염에 대해 “2차 검사를 하는데 오후 1~2시 결과 나

    2015-06-04 순정우 기자
  • 전염병까지 反정부 투쟁에 이용하는 세력 규탄

    메르스=광우병? 신문 社說보다 차분한 네티즌 글들

    신문 社說보다 더 차분한 네티즌 글들전염병까지 反정부 투쟁에 이용하는 세력 규탄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는 정부와 국민이 합심하여 막아야 할 무서운 전염병인 것 같다. 국민이 메르스 예방책이나 치료법을 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정당한 요구

    2015-06-04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 중국-일본에 창피...관피아-국회를 개혁해야

    메르스가 드러낸 한국病

     메르스가 드러낸 한국病   메르스 사태는 우리가 갈 데 없는 후진국임을 드러냈다. 이걸 보고 빈정대는 중국과 일본 사람들의 혹평에 대해 화가 치밀면서도 딱히 할 말은 없다. 한국의 ‘발전’을 아니꼽게 여겼을 저들이 “그러면 그렇지 너희가 선진국?”하고 씹어대는 것을

    2015-06-04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5명 추가 감염 확인..3차 감염자 2명 새로 발생

    메르스 의료진도 2명 감염, 확진자 35명으로 늘어

     메르스에 의료진도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에 의료진 2명 감염됐다. 이들을 포함해 3명의 메르스 감염자도 추가 확인돼, 메르스 전체 감염자 수는 35명이 됐다. 더불어 새로 추가된 감염자 중에는 3차 감염자 2명도 포함돼 있어, 3차 감

    2015-06-04 윤진우 기자
  • 10명 중 2명이 전과자인 19대 국회

    甲중의 甲 국회의원..온갖 '잡범' 집합소

       10명 중 2명이 전과자인 19대 국회성골 甲, 甲 중의 甲 국회의원 분석과 대안(1) 金成昱  /한국자유연합 대표, 리버티헤럴드 대표  범법 사실도 사기·횡령·배임, 성추행 등 다양하다. 온갖 잡범(雜犯)과 파렴치범(破廉恥犯)들이 모인 곳이 여의도 국회인 셈이다

    2015-06-03 김성욱
  • 30년 만에 ADD 발사 실험장 찾은 이유 "북한 전역 타격 가능"

    [北核 타격] 朴대통령 참관, 500Km 탄도 미사일 발사

     국방과학연구소(ADD)는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북한 전역을 사정권으로 하는 사거리 500㎞ 이상의 신형 탄도미사일(현무-2B)을 쏘아올렸다. 시험 발사는 성공이었다. 이날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기존의 성능을 개량한 유도무기 체제이자, 킬 체인(Kill C

    2015-06-03 오창균 기자
  • [긴급점검회의] "논의 결과 국민들께 정확히 알려야"

    朴대통령 "메르스 대처, 적극적이고 분명히 진단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3일 "메르스 대응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확실하게 점검하고, 현재 상황과 대처 방안에 대해서 적극적이고 분명하게 진단을 한 후에 그 내용을 국민께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메르스(MERS-CoV) 대응 민관합동 긴급점검

    2015-06-03 오창균 기자
  • "친노 프레임은 여당 공세에 취약… 참여정부 무오설도 부적절"

    추미애가 본 재보선 전패 이유… "리더십과 계파갈등"

     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최고위원이 지난 4·29 재·보궐선거의 전패(全敗) 이유를 당내 분열 때문으로 진단했다.지난 재보선에서 서울 관악을을 담당해 발로 뛴 추미애 최고위원은 2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뉴데일리〉 취재진의 관악을 패인을

    2015-06-03 양평=이길호 기자
  • 국회법 개정안 대통령 거부권 행사? 한다면 언제 어떻게

    "모로 가도 파탄" 국회법 개정안 '경우의 수'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가능성이 정치권을 떠돌고 있다. 이 가능성은 언제쯤 현실화 여부가 판가름날까. 그리고 만일 실제로 거부권이 행사된다면 향후 정국은 어떠한 방향으로 요동치게 될까.헌법 제53조 2항은 대통령의 거부권을 규정한다. 국회에서

    2015-06-03 정도원 기자
  • 보건당국, "지역사회 메르스 확산 없어"

    정부 "총력대응"에도 메르스 환자 증가..총 30명

     메르스 확산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모양새다.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감염자는 5명 늘어, 30명이 됐다.특히, 새로 추가된 감염자 중에는 3차 감염자도 1명 포함돼 있어, 3차 감염자도 3명으로

    2015-06-03 윤진우 기자
  • 결정적 정보 축소 은폐하고 보복공격 중단시켜 北 함정 놓아주다.

    영화 '연평해전'은 '반역의 바다'를 그렸는가?

       영화 '연평해전'은 '반역의 바다'를 그렸는가?국방부, 도발을 예고하는 결정적 정보 입수하고도 축소 은폐하고 보복공격도 중단시켜 北 함정을 놓아주다. 趙甲濟       2012년 7월호 월간조선은 2002년 6월29일 참수리호가 북한 경비정의 기습을 받아 격침된

    2015-06-03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오늘 아침, 조중동의 살벌한 社說 제목

    벌써 대통령 탓하기 시작한 언론

       벌써 대통령 탓하기 시작한 언론오늘 아침, 조중동의 살벌한 社說 제목. 불난 집에 물을 날라다주지는 못할 망정 부채질도 때가 있다. 趙甲濟       미국에선 사고가 나면 현장이 조용해진다고 한다. 사고 처리 전문가가 수습에 집중하도록 다른 사람들은 言動을 삼가

    2015-06-03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北, 사회주의 ‘무상(無償)복지 제도’ 완전포기

       北, 사회주의 ‘無償제도’ 완전포기올해 4월부터 병원들에서 무상이던 의약품 공급을 중단, ‘무상치료(의료)제’ 사실상 붕괴 상태. RFA(자유아시아방송)     앵커:북한이 사회주의 체제의 기본 상징인 ‘무상제도’를 점차 포기하고 있다고 내부 소식통들이 지적했습니

    2015-06-03 자유아시아방송
  • 한국을 뒤덮는 음란...음란의 끝은 동성애

    '음란 천국'? 南美化와 동성애

       南美化와 동성애시궁창 속에는 환락의 교성(嬌聲)과 쾌락의 섬광만 번뜩여 간다. 그것이 한국을 뒤덮는 음란(淫亂)이다. 음란의 끝인 동성애다. 金成昱   /한국자유연합대표, 리버티헤럴드 대표삼면(三面)이 바다로 막히고 DMZ 철책까지 4면이 막아선 한국의 탈출구는

    2015-06-03 김성욱
  • 북한인권법, 전단살포 허용이 법안 통과 관건?

    심재권 "전단살포, 북한인권개선에 의미 없어"

     10년 째 계류되고 있는 북한인권법이 6월 국회에서 통과될 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심재권 의원이 일찌감치 선긋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심재권 의원은 2일 새정치연합 워크숍이 진행된 경기도 양평에서 〈뉴데일리〉취재진에게 "전단살포는 북한 인권개선에 아무

    2015-06-03 양평=이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