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주사파(좌파) 여러분에게 묻는 3가지 질문답하기 어려우면 "이제 그만 애쓰고 북으로 가세요"
  • ▲ 뉴데일리 칼럼 조선일보 사설면 하단 프린트 버전입니다. 클릭하면 확대 됩니다
    1.
    북한 주민의 키가 대한민국 국민들보다 10cm 가까이나 줄었습니다.
    수명은 14년이나 짧습니다.
    우리 국민도 이렇게 만들고 싶습니까?

    지금 북한은 ‘아사자’가 예년의 3배에 달하고 범죄·자살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국회에 보고되고 있습니다.
    수백만명이 굶어죽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상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과거 남한보다 키가 컸던 북한 주민들은 DNA가 바뀔 정도로 신체 왜소화 상태가 돼버렸습니다.
    2011년 강원도 비무장지대를 넘어온 21세 북한군 병사의 키는 154㎝, 체중은 47㎏에 불과했습니다.
    당시 한국의 20대 남성 평균 신장은 174㎝, 체중은 69㎏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북한처럼 냉난방 전기 없이 어둠속에서 살아 보겠습니까.
    마취제 안쓰고 수술받아 보시렵니까? 

    2.
    여러분들이 종북활동을 하는 동안
    북한은 세계 최하위 빈국,
    대한민국은 세계 10위 강대국이 됐습니다.
    대한민국을 북한처럼 만들고 싶습니까? 

    남북한 경제력과 국민소득이 비슷했던 1970년대 이래 여러분이 북한정권 추종활동 및 굴종을 본격화하는 동안 대한민국의 국내총생산은 세계 10위 최상위권 국가로 부상했고, 북한은 한국의 58분의 1 수준 세계 최하위권으로 추락했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GDP)도 북한은 한국의 53분의 1에 불과한 세계 최빈국입니다.
    여러분들의 이념이 맞다면 어떻게 이런 극도로 상반된 결과가 나오나요?

    3.
    여러분들이 분열과 갈등을 선동하지 않았으면,
    우리 국민소득은 4만~5만달러로 더 높아졌을 겁니다.
    지금의 3만달러 수준을 북한처럼 만들고 싶습니까?

    여러분이 북한정권편에 서서 한국사회를 이념전쟁으로 몰고가지 않았으면, 지금 한국의 국민소득은 세계 최상위권에 도달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한국의 무역액이 2021년 세계 6위라는 한반도 역사이래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데에서도 입증됩니다.
    이렇게 우리 국민들과 기업들이 피땀흘려 성취하는 동안 종북좌파 여러분은 우리 사회에 엄청난 사회적 갈등비용을 초래케 함으로써 국민소득은 그 찬란한 노력만큼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북주사파 여러분,
    이제 그만 애쓰시고 북한으로 가셔서
    각자의 이념대로 살아 봅시다!

    [편집자 주]
    이 글은 뉴데일리를 애독하고 적극 후원하는 한 독자께서 직접 작성·기고한 것입니다. 익명 게재에 대해 독자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 성인 키 자료는 2016년 averageheight.co.kr ⓒ뉴데일리
    ▲ 성인 키 자료는 2016년 averageheight.co.kr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