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호·곤·해일의 인생샷 여행 편이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에 송출되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
    ▲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호·곤·해일의 인생샷 여행 편이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에 송출되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
    미국 뉴욕 한복판에 가상인간 3남매 호(昊)·곤(坤)·해일(海日)이 등장했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함께 추진하는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이 지난 27일 공개한 첫 번째 브랜드영상 '가상인간 3남매 호‧곤‧해일'의 여행기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 중이다.

    공개된 영상은 호·곤·해일의 '인생샷 여행'이다. 호·곤·해일이 수원 화성(왕가의 길)과 강릉 선교장(관동풍류의 길), 안동 하회마을(천년 정신의 길), 안동 병산서원(서원의 길) 등 4곳을 여행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호·곤·해일의 '인생샷 여행 편'을 27일 0시(현지시간 기준)부터 한 달간 미국의 중심부인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판에 송출하고 있다. 지난 해에도 한복과 아리랑 영상을 송출해 세계인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을 알렸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브랜드영상 풀버전은 유튜브(www.youtube.com/koreanheritage)에서,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계정(@visitkoreanherit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