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기로 발표했다. 31일 오후 서울도심 한 식당가 출입문에 출입인원 제한을 알리는 안내문구가 부착돼 있다. 

    정부는 이날 △사적모임 인원 4인 제한 △식당·카페 영업시간 오후 9시로 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2년 1월 16일까지 연장하기로 발표했다. 또 청소년 방역패스는 22년 3월 1일부터 적용하되 한달간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