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가 다가오는 2022년 검은 호랑이 해(임인년)를 맞이해 21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서 엄마 호랑이 건곤이와 아름·다운·우리·나라·강산 이름을 가진 아기 호랑이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임인년은 육십간지 중 39번째로 '임'이 흑색, '인'은 호랑이를 의미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다. 예로부터 검은 호랑이는 나쁜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다주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경기 용인=강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