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넘치는 '라스푸틴 저스트 댄스 영상'도 덩달아 화제
  •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The King's Man)'에 등장하는 광기의 사제 '라스푸틴'에 대해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라스푸틴'은 범상치 않은 외모와 독보적 개성은 물론 마치 하나의 춤 동작을 연상시키는 발레 스핀 액션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올해 최고의 빌런인듯ㅋㅋㅋ 박수쳤어요ㅋㅋ", "현란한 라스푸틴 발레 액션이 압권", "존재감이 진짜 미쳤네요", "라스푸틴 춤선이 이쁩니다", "진짜 개성 넘치는 캐릭터네요" 등 '라스푸틴'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호평을 전했다.

    이처럼 '라스푸틴'이 영화팬들의 관심을 사면서 '라스푸틴'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라스푸틴 저스트 댄스 영상'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보니 엠(Boney M)의 'Rasputin'을 배경 음악으로 영화 속 '라스푸틴'이 선사하는 액션과 개성 넘치는 매력을 담아낸 이 영상은 '킹스맨' 시리즈만의 고유한 유머와 재치를 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센스 넘친다", "그래! 이게 빌런이지", "진짜 킹스맨만이 할 수 있는 홍보다", "눈을 감아도 자꾸 영상이 떠올라요" 같은 댓글로 중독성 넘치는 영상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는 모습이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007 스펙터'까지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랄프 파인즈와 매튜 본 감독이 탁월한 안목으로 선택한 신예 해리스 딕킨슨이 새로운 '킹스맨'의 완벽한 조합을 선보여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리스 이판이 강력한 빌런으로 변신했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젬마 아터튼, '캡틴 마블', '아쿠아맨'의 디몬 하운수,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매튜 구드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수준급의 연기 앙상블을 선사한다.

  • [사진 및 자료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올댓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