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사망한 고3 피해학생 학부모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 개최한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반대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마치고 다른 참가자의 어깨에 기대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 학부모는 사망한 아들의 영정을 들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고3 학부모 2명(서울, 강릉)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회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