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레인' 최현우, '점심어택' 출연…데니안·손호영 심리 읽는다

올해 프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마술사 최현우가 데니안과 손호영의 심리를 읽어내고 행동을 예측한다.

최현우는 오는 12일 네이버 NOW.(이하 네이버 나우)의 데니안·손호영이 진행하는 '점심어택'에 출연해 개막을 앞둔 멘탈매직 쇼 '더 브레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멘탈매직을 선보인다.

'점심어택'은 24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네이버 나우에서 매주 월~금요일 낮 12시 30분에 방송된다. 네이버 나우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 화면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방송 종료 후 뮤직 앱 VIBE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마술의 퍼포먼스 요소와 심리학, 뇌과학, 행동과학 등의 과학 전문 지식을 융합한 '더 브레인'은 전 세계 마술의 트렌드인 '멘탈매직'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인 최초의 시리즈로, 마술사 최현우의 대표 공연이다.

실제 심리학 실험을 활용한 마술은 물론 스마트폰 컨트롤 마술, 예언 마술, 관객과 즉석에서 대화를 나누는 채팅 마술, 4M가 넘는 소품이 사라지는 대형 일루전, 해외에서 직접 제작한 최신 장비와 영상으로 맵핑된 거대한 무대 스케일 등으로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3년 만에 관객과 만나는 '더 브레인'은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크리스마스, 신년 등 홀리데이 시즌 공연이 포함된 마지막 티켓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