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상의와 니트 스커트 입고 매력 '뿜뿜'
  • 할리우드 배우 바네사 허진스(Vanessa Hudgens)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닷컴은 20일(현지시각) 뉴욕 이스트 빌리지의 프로덕션 세트장으로 향하는 바네사 허진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바네사 허진스는 검은색 상의와 니트 스커트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이다. 가죽 재킷과 은색 버클이 달린 넓은 가죽 벨트, 롱부츠로 포인트를 준 게 특징.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바네사 허진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틱틱붐(Tick, Tick... Boom!)'의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네사 허진스가 출연하는 '틱틱붐'은 영화 '소셜네트워크', '스파이더맨'으로 잘 알려진 배우 앤드류가필드와 영화 '겟아웃'의 브래들리 휫퍼드, 알렉산드라 십, 주디스 라이트, 로빈 데헤수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인기 뮤지컬 '렌트'로 잘 알려진 극작가이자 천재 작곡가인 '조나단 라슨'의 전기를 그린 영화 '틱틱붐'은 '메리 포핀스 리턴즈'의 린 마누엘 미란다가 연출을, '디어 에반 한센'의 스티븐 레벤슨이 각본을 맡았다.
  • [사진 제공 = TOPIC/SplashNews (www.splashnews.com 스플래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