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서울메이트2', 첫 촬영 스틸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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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저녁 8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2’는 셀럽들이 외국인 게스트와 함께 홈셰어링을 하며 추억을 쌓아나가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시즌1에선 총 10명의 스타 호스트와 12팀의 외국인 메이트가 서울 탐험에 나서며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한 바 있다. 4개월간 재정비 기간을 마친 '서울메이트'는 더욱 막강해진 시즌2로 돌아오게 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울메이트 특유의 고즈넉한 스튜디오 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한 표정으로 촬영을 이어가는 네 호스트들(김준호, 김숙, 홍수현, 샤이니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시즌 새로운 호스트로 투입된 홍수현과 샤이니 키는 기존 호스트들의 입담에 밀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첫 촬영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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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출연했던 소유의 추천으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샤이니 키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신입답지 않은 입담으로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넣는 '키'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호스트들이 기대 이상의 예능감과 케미를 보여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다"며 "촬영 당시의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가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한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별한 호스트와 특별한 이방인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tvN '서울메이트2'는 오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올리브 / 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