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현지도 놀랐다…'플래시댄스' 샬롯 구찌·앤디 브라운 출연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1.21 00:05:42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동명 영화(1983년)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시플리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18세 알렉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다

이번에 내한하는 오리지널팀은 영국 현지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로 새롭게 꾸려졌다. 주인공 '알렉스'와 '닉' 역에는 각각 샬롯 구찌, 앤디 브라운이 확정됐다.

샬롯 구찌는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손꼽히며 가수, 댄서로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영국 런던 피카딜리 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댄싱히어로'의 주인공 '티나 스파클' 역을 맡고 있다. 

연기, 노래, 댄스 등 모든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갖춘 그녀는 웨스트엔드에서 현재 가장 각광받는 배우다. 역동적이고 고난도 안무와 함께 신나고 화려한 노래를 완벽하게 보여줘야 하는 '플래시댄스'의 '알렉스' 역에 안성맞춤이다.

앤디 브라운은 영국의 4인조 꽃미남 밴드 로슨의 리드싱어다. 로슨은 정식 데뷔 앨범 전에 발매된 싱글 3곡이 UK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며 2012년 영국 감성 록의 계보를 이을 '무서운 신인'으로 등장했다.

로슨은 오는 12월 영국에서 투어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소 한국에서 공연하고 싶다던 브라운은 한국 팬들을 만난다는 기쁨에 출연을 흔쾌히 응했고, 그의 '플래시댄스' 합류 소식은 영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지난 7월 개최된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아시아 초연 무대를 가진 바 있다. 'What a Feeling', 'Maniac', 'Gloria', 'I Love Rock and Roll', 'Manhunt' 등의 명곡이 라이브 밴드 음악과 함께 파워풀한 안무로 펼쳐진다.

2019년 1월 18일부터 2월 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서울 공연 이후에는 부산, 대구 등 전국 투어가 예정돼 있다. 서울 공연의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예술기획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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