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네사람들',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 예고
  • 개봉 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동네사람들'이 11월 9~10일 개봉주,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지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만남을 예고했다.

    영화 '동네사람들'은 실종된 여고생을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 분)'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스릴 넘치는 스토리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심리전을 탄생시킨 영화 '동네사람들'의 주역들이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과 임진순 감독이 참석, 관객들의 동네를 직접 방문해 뜨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경기 지역에서 진행될 이번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강남, 롯데시네마 의정부민락, 메가박스 의정부민락, CGV 의정부, CGV 의정부태흥, 롯데시네마 수락산, 롯데시네마 노원, CGV 하계, 메가박스 상봉, CGV 상봉 등에서 진행된다.

    '동네사람들'은 ▲필모그래피 최초로 가장 평범한 선생님에 도전하는 마동석의 강력한 액션과 ▲천재아역 출신으로 어느덧 경력 10년차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새론의 스릴 넘치는 연기 ▲그리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상엽의 반전있는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영화사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