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로배우 신성일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성일은 지난달 27일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 중이다.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는 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김윤진과 인기상, 신인상을 각각 수상한 유인영, 도경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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