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 뮤지컬 '잭더리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5월 19일 오후 2시 1차 티켓을 오픈한 뮤지컬 '잭더리퍼'는 '마타하리', '노트르담드파리', '맘마미아' 등 쟁쟁한 대작들을 제치고 인터파크 예매 랭킹 1위에 올랐다.

    '잭더리퍼'는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는 형사와 희대의 살인마의 이야기를 치밀한 구성으로 풀어낸 작품. 사건을 따라가는 극중극 형태로 퍼즐 조각처럼 얽힌 살인마의 존재를 파헤쳐 가는 스릴러 뮤지컬이다.

    류정한, 엄기준, 카이, 김준현, 테이, 김예원 등 최강의 캐스팅과 왕용범 연출, 이성준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가가 의기투합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7월 15일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 [사진=엠뮤지컬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