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복면가왕' 캡처
    ▲ ⓒMBC '복면가왕'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시청률이 하락했음에도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4%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정열의 산초맨 까르보나라,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 인생을 즐기는 네가 챔피언, 보헤미안 랩소디 4인이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라운드 첫 매치는 정열의 산초맨 까르보나라,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 두 사람 중 승자는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 였다. 이어 인생을 즐기는 네가 챔피언과 보헤미안 랩소디가 대결을 펼쳤고 결국 보헤미안 랩소디가 승리했다.
    3라운드에서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와 보헤미안 랩소디가 맞붙었고 승리는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에게 돌아갔다.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와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하지만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로 6연승을 달성하며, 12주 왕좌의 자리를 놓지 않았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각각 12.4%,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