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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청아가 1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캐릭터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청아는 자신이 맡은 요나역을 위해 준비한 게 있냐는 질문에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3~4kg을 체중감량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제일 좋은 건 밥을 굶는 거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의뢰인을들 만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이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