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복면가왕'
    ▲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아프로디테로 밝혀진 가수 이수영이 개인기를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9대 가왕 자리를 두고 4인의 출연자들이 대결을 펼쳤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이하 아프로디테)’는 판정을 앞두고 장기자랑에 나섰다. 이후 연예인 판정단 레이양은 아프로디테에게 연변 사투리를 부탁했다. 

    아프로디테는 선뜻 “하라면 해야죠”라며 연변 사투리에 도전했다. 아프로디테는 “지금 들으시는 거는 련변인지 어댄지 알 수 없겠지만”라고 수준급 연변 사투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