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감성의 끝판왕은 누구? 눈물바다로 변한 현장!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시는 감성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복면가왕' 녹화에서는 3연승을 노리는 목소리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복면가수가 솔로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졌다.

특히 이번 방송분에는 감성 넘치는 무대로 연예인 판정단부터 일반인 판정단까지 모든 판정단을 감동시킨 복면가수가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 복면가수의 마음을 적시는 무대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눈물을 훔치는 판정단들도 등장해 스튜디오 일대가 눈물바다로 변했다.

작곡가 김현철은 이에 대해 “가슴 속을 콱 잡히는 감동을 받았다”며 극찬했고, 개그우먼 신봉선 역시 “가슴을 적시는 무대에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3연승을 노리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의 무대 역시 “마음을 매료시키는 무대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보컬이다”등 극찬을 받아 과연 19대 왕좌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

한편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역대급 감성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20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