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스테파니 리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스테파니 리가 출연한 JTBC 수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배역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해 12월 첫방송을 한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해 행동대장 최성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스테파니 리는 첫 회부터 전학생 안채율(지진희 분)에게 양호선생님이라고 속여 접근하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든 것이 사랑스러운 그녀!" "그냥 보는 순간 달려가서 '언니'라고 부르고 싶었다" "환하게 웃는 미소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