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라디오스타' 제공
    ▲ ⓒMBC '라디오스타' 제공


    '라디오스타'가 MBC 예능꾼들의 입담 폭발로 시청률 1위를 지켰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2%에 비해 0.4%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MBC 창사 54주년 특집-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황석정, 가수 김연우, 개그맨 김영철, 방송인 박슬기, 배우 김민재가 출연해 특유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정신을 쏙 빼놓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8%로 2위, KBS2 교양 프로그램 '추적 60분'은 3.1%로 3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