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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사진 뒤 암호를 풀었다.

    2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자신의 남편을 죽인 사람이 강석현(정진영 분)임을 알게 됐다.

    앞서 신은수는 강석현의 서재에서 암호를 풀기위한 단서를 찾았다. 강석현은 신은수에게 누가 보낸거냐며 화를 냈고 결국 옛 연인으로 착각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돌아온 신은수는 사진 뒤에 적힌 암호를 풀기 시작했다. 이는 곧 의문의 암호가 ‘대정인터내셔널 20억’이란 사실을 알게 된 것.

    신은수는 지난날의 과거를 회상하며 강석현이 자신의 남편을 죽이고 회사 돈을 횡령한 사실을 알게 돼 분노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의 권력 싸움에 휘말린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