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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량첸살인기'가 박스오피스 3위로 흥행순항 중이다.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영화 '특종:량첸살인기(감독 노덕)'는 3만 4972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47만 518명이다.영화 '특종:량첸살인기'은 사회부 기자 허무혁(조정석 분)이 자신이 만들어낸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 최악의 오보라는 것을 알게되고, 이를 바로잡으려 고군분투하지만 더욱 최악으로 치닫게 되는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이 영화는 진실과 거짓, 그리고 선택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연출과 빠른 전개, 그리고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조정석의 다채로운 연기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더 폰'이 8만 582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마션'이 5만 2090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