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승옥 ⓒ정글의법칙 방송캡처
    ▲ 유승옥 ⓒ정글의법칙 방송캡처

     


    '정글의법칙' 유승옥이 해변의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몸매종결자 유승옥이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카리브해 편에 등장했다.

    지난 2014년 머슬마니아에서 동양인최초로 커머셜부문에서 TOP5안에 드는 기록을 세우며 서구적인 몸매와 베이비페이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베이글 유승옥이 첫 리얼 예능에 도전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On style ‘더바디쇼’, tvN ‘닥터지바고’에 출연하는 등 2015년 워너비 몸매로 떠오른 유승옥은 평소 운동을 통해 가꿔온 강철 체력으로 코코넛 나무타기, 바다 수영 등을 보여주며 타고난 운동신경을 뽐내 병만 족장의 애정을 듬뿍 받았다.

    이날 ‘정글의법칙’ 니카라과편에는 유승옥과 함께 이미도, 김희정이 함께 출연해 정글 최초 여자 삼인방의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번 주부터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은 4주년 특집으로 준비한 ‘보내주세요’ 편으로, 유승옥, 이미도, 김희정, 고주원, 김기방 등 실제 ‘정글의 법칙’에 생존러브콜을 보낸 스타들이 출연하며 아름다운 카리브해에서 4년 정글의 농도 깊은 생존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