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조달환이 한효주와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조달환,박병은,박혁권,이병헌 감독이 출연했다.

    조달환은 "과거에 작품이 끝나고 한달 내내 운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어떻게 한달 동안 그렇게 울 수 가 있냐,배우의 허세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조달환은 "진짜로 작품이 끝나고 나서 그분을 사랑하게 되더라"라며 출연진들을 의아하게 했다.

    이번에 촬영한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어땠냐는 MC의 질문에는 "한효주씨가 저를 진지하게 바라봐주니까 '아 좋다~'라는 생각이 났다"라고 하며 MC들을 폭소케했다.
    이런 말은 인사치레로 하는거냐는 규현의 말에 조달환은 "아니요,저는 진심으로 느꼈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