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게로,윌스미스ⓒ세르히오 아게로 인스타그램
    ▲ 아게로,윌스미스ⓒ세르히오 아게로 인스타그램


    맨시티 뉴캐슬 경기에서 세르히오 아게로(27.아르헨티나)가 무려 5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이에 아게로가 윌 스미스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아게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윌스미스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게로는 윌 스미스의 사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설레는 듯한 표정을 짓고있다. 윌 스미스는 아게로의 어깨에 팔을 감싸며 친근감을 표시하고 있다.

    아게로는 1988년생의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로 2014-2015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아게로는 지난 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20분만에 5골을 터뜨리며 팀의 6-1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구에로의 5골은 프리미어리그 1경기 최다골 기록이다. 또, 아구에로는 경기 후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6승 2패(승점 18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5승 1무 1패)를 제치고 선두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