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태주 ⓒ영화 ‘더 킥’ 스틸컷
    ▲ 나태주 ⓒ영화 ‘더 킥’ 스틸컷

     


    나태주

    나태주, 과거 '옹박' 감독과 함께 영화를?


    배우 나태주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함께 영화 '팬'에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화제의 인물로 거듭난 가운데 나태주의 과거 작품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나태주는 지난 2011년, 영화 '옹박'의 감독 프라차 핀카엡이 만든 한국영화 '더 킥'에서 배우 조재현, 예지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프라차 핀카엡 감독은 "나태주는 코믹 액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룡과 비슷하다"고 칭찬하며 그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영화 '더 킥'은 태국으로 건너간 태권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문사범(조재현)과 아내 윤(예지원), 태주(나태주), 태미(태미)가 우연히 태국왕조의 전설을 검을 훔쳐 달아나려는 석두일당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한편 영화 '팬'은 오는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