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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과 최시원의 짐캐리 급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긴 셀카사진이 화제다.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짐캐리 급 정려원 최시원 셀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해당 게시물에는 정려원과 최시원의 코믹셀카사진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정려원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랫만에 만난 강현민쒸(씨)와”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공개된 정려원과 최시원의 모습은 편안한 분위기 속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앞서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호흡을 맞췄다.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표정 진짜웃기네" "코믹연기도 잘하잖아 둘 다" "두 사람 보기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