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가을 전통 멜로 通했다…200만 관객 눈앞

‘뷰티 인사이드’가 200만 관객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종열)는 지난 12일 5만 1094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194만 6155명을 기록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이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와의 독특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여주인공 이수는 한효주가 분했으며 남주인공 우진 역에는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현우, 이진욱, 서강준,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 등 스타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상기시키는 스토리와 함께 백감독의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가을을 맞이하는 이들의 멜로 감성을 자극해 흥행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