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요정' 조정민이 '연예가중계' 출연해 화제다. 

    조정민은 12일  "KBS 연예가중계" 윤형주,김세환,조영남과 같이 출연해 즉석에서 웨딩케잌을 불렀다.

    이 날 조영남은 "송창식, 이장희 둘이 덤벼도 조정민을 못 당한다"고 말해 조정민을 비롯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연예가 중계 리포터가 추석을 맞이해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준비중이시라는데 평소 얼마나 연습하냐는 질문에 김세진은 "대중없다며 밤새워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체력이 좋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윤형주는 "김세환이다 날마다 자전거를 탄다"고 말했다.

    한편 조정민은 오는 26일~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쎄시봉 콘서트'에서 김세환,윤형주,조영남과 함께 '둘다섯-긴머리소녀'를 열창하며 화음을 주고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