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화정' 김재원이 김민서의 미모에 반했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에서는 능양군(김재원)이 인조로 즉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자점(조민기 분)는 “어좌가 마음에 드느냐”며 “소개할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정(김민서 분)을 궐로 불러들인 것.

    김자점은 “여정이 그동안 많은 공을 세웠다”며 말을 보탰다. 능양군은 여정의 빼어난 미모에 "공을 세우지 않았어도 마음에 들었을 아이로구나"라고 해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