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맹기용 ⓒ맹기용 페이스북
    ▲ 맹기용 ⓒ맹기용 페이스북

    '오시지' 레시피 표절 논란에 휩싸인 맹기용 셰프의 과거 친근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맹기용은 지난 2011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눈 부셔 죽겠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맹기용은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햇빛에 부신 눈을 가늘게 뜨고 있다. 지금과는 어딘가 다른 느낌에 많은 네티즌들이 놀라워했다.

    이와 관련 맹기용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창 시절 인기가 없었다”며 “그래서 지금도 신분증을 두 개 가지고 다닌다”고 자신의 굴욕을 과감하게 언급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이런 시절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과거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훈남 이전 흔남시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선보인 '오시지'요리에 대해 레시피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