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2015 여자 월드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얼짱 골키퍼 문소리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샤이니 멤버 온유와 설레는 허벅지 대결을 펼친 것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한국 여자축구계의 지메시라 불리는 대표팀 리더 지소연과 얼짱 출신 골키퍼 문소리, 살인미소가 특징인 김혜리 선수가 출연했다.


    지소연, 김혜리 선수는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와 종현,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 등의 철벽 수비를 뚫고 무대에 설치된 골대로 슛을 척척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탤런트 정시아는 “축구선수들은 허벅지가 굵은데 여자 선수들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운을 띄우자 그 중에 가장 튼튼한 허벅지를 자랑하는 문소리 선수가 대표로 나와 슈퍼주니어 이특과 허벅지 씨름을 하기에 이르렀다.


    경기가 시작되고 이특은 다리를 꿈쩍도 하지 못하고 바들바들 떨다가 패배를 인정했다. 이어 문소리 선수와 샤이니 온유 가슴 설레는 허벅지 대결 한판과 개그맨 조혜련과 지소연 선수의 한 치 양보 없는 허벅지 힘겨루기가 펼쳐지면서 열기가 뜨거워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5 여자월드컵, 역시 국가대표선수들!"  "2015 여자월드컵, 지메시인데..그럴 수 밖에"  "2015 여자월드컵, 대한민국 화이팅!"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