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고 로비ⓒ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영화 캡쳐
    ▲ 마고 로비ⓒ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영화 캡쳐

     

    지난 2월 개봉된 영화 ‘포커스’에서 사기꾼으로 열연한 주인공 윌 스미스와 호흡을 맞춘 여배우 마고 로비의 매력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커스’는 ‘누구든 속일 수 있는’ 베테랑 사기꾼이 전하는 사기의 기술을 다룬 케이퍼 무비다. 헐리우드 최고 배우 윌 스미스가 상대방의 모든 것을 훔치는 업계 최고의 사기꾼을 역할했다.

    윌 스미스의 상대역으로는 차세대 섹시스타로 주목받는 마고 로비가 출연했다. 1990년생인 마고 로비는 니콜 키드먼, 케이트 블란쳇 등을 잇는 호주 출신으로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이 “젊은 날의 샤론 스톤을 보는 듯하다”고 칭할 정도로 아름다운 얼굴과 글래머러스하고 탄탄한 몸매를 갖춘 신예다.

    2014년 인사이드 필름이 선정한 ‘가장 주목할 만한 25명의 신인’,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성인잡지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에 꼽힌 기대주이기도 하다.

    그는 섹시하면서 건강한 이미지 덕분에 ‘타잔’의 제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조커의 여자 친구로 낙점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