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냉장고를 부탁해'가 '훈남 셰프' 맹기용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4.283%의 시청률(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 시청률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722%보다 약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은 셰프 이원일과 지누션의 멤버 션의 냉장고를 기습, 꽁치 국물과 양송이 수프 통조림을 이용해 샌드위치 '맹모닝'을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N '황인용강부자울엄마'는 2.345%, TV조선 'TV조선스포츠판'은 1.586%의 시청률(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각각 기록하며 '냉장고를 부탁해'에 한참 뒤처지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