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요원 화보 ⓒ싱글즈 제공
    ▲ 이요원 화보 ⓒ싱글즈 제공

     

    배우 이요원이 지난 17일 득남한 가운데 과거 그의 섹시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한 패션잡지는 어느덧 30대가 된 이요원의 지성미, 섹시미를 강조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요원은 하얀 원피스 의상을 착용해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가슴 라인을 따라 깊게 파인 네크라인은 그간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이요원의 볼륨있는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그는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고혹적인 느낌을 더하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요원은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누린다"며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대하다 보니 일상이 여유로운 현재를 맞이하게 됐다"고 본인의 미모 비결을 전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17일 득남을 했다. 이요원은 이미 딸 둘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셋째 아들을 낳아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