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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지노 SNS
힙합 가수 빈지노가 과거 이상형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빈지노는 과거 다수 매체와 인터뷰에서 “동갑 또는 연상이 좋다”며 “연하는 여자로 보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맨날 ‘살 빼야 돼’라는 소리를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을 안 좋아한다. 키는 170cm 이상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 빈지노는 “과하게 꾸미는 스타일은 부담스럽고 자기한테 어울리도록 입었으면 한다. 무엇보다 착한 사람이 좋다”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설명했다.
한편 힙합계의 한 관계자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열애는 공공연한 사실이다”며 “평소 연애관이 자유롭고 당당하기에 누리꾼들에게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