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가 신곡 '중독' 뮤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엑소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컴백쇼를 개최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의 뮤직비디오와 완전체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중독' 뮤비가 공개된 후 백현은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디오가 바닥에 누워 있고, 멤버들이 올라가서 포메이션을 만드는 부분이 있는데 합을 맞추는 것이 힘들었다. 내가 실수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찬열은 "안무 카메라 위킹이 원테이크 기법이라 엑소 엠(EXO-M) 멤버들이 나오면 안돼서 카메라를 피해 여기저기 숨어 다녔는데 그게 재밌었다"고 촬영 비화를 밝혔다.

    엑소 '중독' 뮤비는 '으르렁'에 이어 원테이크 기법을 선보였으며, 신비로운 느낌의 세트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완벽한 칼군무를 소화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엑소 중독 '뮤비' 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중독 뮤비 이런 비화가 있었구나", "엑소 완전체 무대 빨리 보고 싶다", "엑소 중독 뮤비 원테이 기업이라 독특해", "엑소 중독 뮤비 공개는 언제해?", "엑소 중독 뮤비 컴백쇼 나도 가고 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후, 본격적으로 EXO-K와 EXO-M으로 나눠 활동을 펼친다.

    [엑소 중독 뮤비 비화,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