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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이 변했어요?!"개교 24년된 서울현대전문학교(이사장 김남경)가지난 3일 <KBS 88체육관>에서 입학식을 가졌다.서울현대전문학교는 신입생 2,200 여명을 위해 딱딱한 분위기의입학식을 버리고 축하공연을 벌이며 어린 학생들을 환영했다.서울현대전문학교는 입학식 대신 축하공연을 준비했다.이날 입학식에는 조이브라스밴드, 딜라이트&레이저맨의 LED 퍼포먼스,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공연까지 신입생을 위한 볼거리로 가득했다.
김남경 이사장의 짧은 환영 인사도 있었지만
시종일관 콘서트 분위기 속에서 입학식이 치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