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듬이 생기는 원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비듬의 원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비듬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피지선의 과다 분비와 호르몬의 불균형 등이 있다고 한다. 피부의 정상 세균 중의 하나인 피티로스포룸 오발레(Pityrosporum ovale)라는 곰팡이의 과다 증식이나 건선과 같은 피부 질환으로 인해 비듬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며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과도한 다이어트, 환경오염 등도 비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듬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하루에 한 번 감는 것이 가장 좋다고. 
    또한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약용 샴푸를 일주일에 2~3차례 사용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주 머리를 감는 것은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비듬의 원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주 감아도 생기나?" "아 비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머리 잘 감으면 비듬 안생기던데" "비듬 원인 뭔소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