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터넷방송서 [여성 인권] 짓밟고 [특정 지역] 폄하하는 발언 내뱉어[부산 냄비] 발언, 재확산 되자 소속사 발벗고 나서 "기사 내려달라" 사정'한국을 조진 100인의 개OO들' 운운..."정계 주요 인사 무차별 맹폭..지금껏 단 한번도 [구체적 사과]한 적 없어"


  • ROUND 1.

    과거 종군위안부 피해자들을
    [창녀]에 비유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구라가 
이번엔 [부산 여성]들을 성적으로 비하한 [과거 망언]으로
또 다시 망신살이 뻗혔다.

문제의 발언은 김구라가
2002년 딴지일보(총수 김어준)의 인터넷 방송
<김구라-황봉알의 시사대담>에 출연할 당시 내뱉었던 [망언]들.

당시 김구라는 여러차례 여성의 인권을 짓밟는 발언으로
[극단적인 평가]를 받던 시기였다.
특정 연예인을 상대로 [인신공격]을 퍼붓는가하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성매매 여성]에 빗대 조롱하는 등,
김구라의 낯뜨거운 [막말 기행]의 대상은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자행됐었다.

이 중 또 다시 [입도마] 위에 오른 발언은,
이른바 [부산 냄비] 망언.
김구라는 어느 날 황봉알과의 <시사대담>에서
부산 여성들을 [부산 냄비]라 지칭한 뒤
"서울 남자들에게 막 준다"는 천인공노할 [막말]을 내뱉었다.

[부산냄비]들은 모든 서울 남자들의 꿈 아니겠습니까?
부산 입성해서 나이트 가잖아.
그럼 이 [부산냄비]들이 서울말씨만 쓰면 그냥 줘요.
우리는 [부산냄비]가 너무 좋다.
특히, 서울이나 경인지역에선 [부산냄비]를 최고로 쳐줍니다.
부산지역 남자들은 [부산냄비]들을 O같이 봐요.
왜 아니, 서울이나 경기도 남자들한테 다 주면서
왜 같은 부산한테는 안주냐 이거야.
서울도 서울 나름이지 마장동, 응앙동
이런데 사는 OO들도 먹고 가고 경기도도 광주, 구리 이런데..


이 방송에서 김구라는 부산에 거주하는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까지도 싸잡아 비난하는 대범함을 보였다.

부산지역 남자들은 [부산냄비]들을 O같이 봐요.
왜 아니, 서울이나 경기도 남자들한테 다 주면서
왜 같은 부산한테는 안주냐 이거야.


심지어 김구라는 수도권 외곽 지역명을 거론하며
[특정 지역]을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발언까지 남겼다.

서울도 서울 나름이지
마장동, 응앙동 이런데 사는 OO들도 먹고 가고
경기도도 광주, 구리 이런데..


해당 [망언]들은 십여년 전 이미 구설에 올랐던 [과거형]이지만,
최근 김구라의 [지상파 컴백]과 맞물려,
일부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재확산되며
논란이 [재점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워치>는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유튜브> 등에
김구라의 [부산 냄비] 발언이 올라온 사실을 포착,
"김구라가 인터넷방송 시절
[서울남자에게 막 주는 부산냄비들이 최고]라고 밝힌 사실이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이처럼 오래 전에 내뱉었던 [막말]이 다시금 수면 위로 부상하자,
김구라의 소속사 측이 즉각 대응에 나섰다.

이튿날 <미디어워치>는
"김구라씨의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 OOO 실장이
미디어워치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기사를 내려달라]고 요구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OOO 실장은 <미디어워치> 측에
"[부산냄비] 관련 유튜브 동영상과 관련된 [저작권]은
김구라씨에게 있으니, 내려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것이다.

보도의 내용을 문제 삼은 게 아니라,
보도에 사용된 [콘텐트 저작권]을 주장하며
이른바 [막말 동영상]의 유출을 원천 봉쇄할 뜻을 내비친 것.

과거 [부산냄비]란 발언을 꺼낸 사실은 부인할 수 없으니,
발언 정황이 담긴 [파일]만이라도 막아보자는 심산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라인엔터테인먼트는 <미디어워치> 측에
[부산냄비] 동영상에 대한 [저작권 등록증] 사본을 보내왔다.

해당 등록증엔 2013년 10월 1일로 등록일이 명기돼 있었다.

이와 관련,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동영상을 상업용으로 활용하는 것도 아니고,
유튜브에 누군가가 보라고 올려놓은 동영상인데,
이것의 저작권을 주장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맞섰다.

동영상을 상업용으로 활용하는 것도 아니고,
유튜브에 누군가가 보라고 올려놓은 동영상이다.
부산여성을 비하한 김구라씨의 발언이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 위함이므로 큰 문제가 없다.

   - 변희재 미디어 워치 대표


나아가 변희재 대표는
"2001년도 딴지일보에서 제작된 방송이 어떻게
2013년도에 김구라 개인 소유물로 등록이 되었는지
저작권위원회 측에 사건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막말 논란]이 장기화 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음을 암시하는 대목.

<미디어워치>는
"부산여성을 비하한 김구라씨의 동영상에 대해서
현재 [진보측 여성단체]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꼰 뒤,
"내년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김구라의 부산여성 비하 [부산냄비] 발언이
[제2의 김용민 사태]로 증폭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참고로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이경규, 윤형빈, 서경석 등 주로 개그맨들을 보유한 연예 기획사다.


  • ROUND 2.

    한편, <미디어워치>는
    "김구라가 [부산냄비] 발언 외에도
    애국진영의 대표적인 논객 조갑제 대표에 대해서도 욕설을 퍼부은 사실이 있다"며
    14일 해당 발언을 온라인 지면에 게재했다.
    이 발언 역시
    인터넷 방송 <김구라-황봉알의 시사대담>에서 불거진 것들로,
    당시 김구라는
    [갑제형한테 욕한번 해줘야 돼],
    [야이 개OO야! 월간 조선으로 개OO야, 니 O을 딱든,
    니 여자의 O을 딱든 쳐먹어 개OO야]
    라는
    저질 욕설을 퍼부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미디어워치>는
    "이미 정신대 할머니 비하, 김용민과의 성관련 폭언 등으로
    잠시 방송을 하차했던 김구라는
    최근 JTBC <썰전>으로 데뷔,
    여전히 친노종북 편향 방송을 주도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얼마 전 이명박 전 대통령을 힐난한 [폄훼 발언]을 소개하기도 했다.
    <미디어워치>에 따르면
    김구라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현장]에 나온 것에 대해
    "범죄자는 현장에 다시 나타난다"며
    전직 대통령을 [범죄자]로 몰아붙이는 막말을 쏟아냈다.
    <미디어워치>는
    "사실 김구라는 노무현 정권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을 향해서도
    온갖 욕설을 퍼부은 전력이 있다"며
    과거에 내뱉었던 망언까지 공개하는 강수를 뒀다.

    이런 O같은 소리 하고 앉았구만.
    아니 이명박! 내가 관상 좀 볼 줄 알잖아.
    이명박 하면 떠오르는 것 없어?
    일단 너처럼 좀 까대지,
    아냐 이 XX 멸치 대가리야. 생긴 게 딱 멸치대가리야.
    내가 이렇게 딱 보고 멸치대가리!
    멸치는 그대로 룸살롱에서는 효자에요.
    국물 우려내지, 고추장.
    우리 건달들이, 아니 이명박을 면박으로 바꿔야 돼.
    명박이 아니라 면박!
    건달들이 가장 좋아하는 안주가 멸치 안주야. 이야 멸치 안주야. 
    생긴 건 멸치대가리 같이 생겨가지고 말이야.
    이게 지금 출신성분 운운하고 있는 거 이거 정말.
    정말 어처구니 없는 저거입니다.


    나아가 <미디어워치>는
    "김구라의 욕설과 허위사실 유포 중 가장 문제가 된 것은,
    친노세력이 중앙무대로 등장한 2004년 불거진
    <한국을 조진 100인의 개새끼들>이란 곡"이라고 지적했다.

    <미디어워치>는
    "김구라가 황봉알 등과 함께 부른 이 곡은
    당시 탄핵을 주도했던 정치인(조순형, 김경재, 최병렬)과
    여당 주요 인사(오세훈, 전여옥, 박진, 원희룡)들을 맹비난하고 있다"며
    "이후 김구라는 KBS 정연주 사장에 의해 발탁돼 출세가도를 달려왔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워치>는
    "<한국을 조진 100인의 개새끼들>이란 노래가 없었다면
    지금의 김구라도 없었을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
    김구라는 이 노래에서 무차별적으로 퍼부은 인신공격과
    [정치적 줄서기]에 대해 단 한번도 구체적으로 사과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오히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섰어도,
    김용민의 출마 지원을 하는 등
    [친노세력]의 정치적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만 해왔다는 게
    <미디어워치>의 보도.

    덧붙여
    "최근 들어 JTBC의 썰전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을 조롱하는 등,
    과거 자신을 출세로 이끌어준 친노세력에 대해
    정치적으로 [보은]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김구라의 [막말 사태]와 관련,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는
    "김구라는 정신대 건 이외에 친노세력의 편에 서서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물론 애국세력에 욕설을 퍼부은 것에 대해
    아직까지 한번도 사과한 바가 없다"며
    "KBS 시청자위원회에서 김구라에게 과거 욕설과 정치방송에 대해
    명백한 사과를 하도록 공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극심한 생활고.." 살기 위해 스타 겨냥, [맹독] 살포?

    1993년 SBS 공채 개그맨 2기로 데뷔한 김구라(본명 김현동)는
    7년 동안 지독한 무명 생활을 겪었다.
    IMF한파로 개그맨들이 설 무대가 좁아지면서
    생계의 어려움에 봉착한 김구라는
    전세 4천만 원에서 시작한 보금자리가
    월세 30만 원 짜리 집으로 줄어들고
    아버지 마저 루게릭병 판정을 받는 등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다.

    그때 김구라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친 이는 다름아닌 개그맨 주병진.
    2000년 4월부터 주병진이 운영하던
    인터넷방송 <프랑켄슈타인>에 고정 출연하게 된 김구라는
    SBS 공채 후배(4기)인 황봉알(본명 황원식)과 손을 잡고
    <김기득의 2시의 데이트>를 진행했다.
    지상파 방송에서 감히 할 수 없었던 거친 독설로
    조금씩 이름을 알려가던 이들은
    2001년 프랑켄슈타인이 문을 닫자
    딴지일보(총수 김어준) 인터넷 방송국으로 자리를 옮겼다.

    딴지방송에서 정치 시사(?) 프로그램인 <시사대담>을,
    인터넷방송 나이스굿에서
    각종 연예비화를 소개하는 <안티 연예가중계>를 진행하며
    주목을 받은 김구라-황봉알 커플은
    2003년 개국한 <라디오21>에서
    <김구라 황봉알의 날방개그> MC까지 맡는 등 활동 폭이 점점 넓어졌다.
    <라디오21>은 2002년
    <노무현라디오>라는 선거운동 방송으로 출발한 인터넷방송.
    2003년 사명을 현재의 <라디오21>로 바꿨다.
    초대 이사에는 명계남, 문성근, 정청래 등이 포함돼
    친노무현 방송임을 분명히 했다.

    2004년은 황봉알과 결별한 김구라가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 시기.
    이때부터 김구라는 <김구라 한이의 +18>을 진행하며
    노골적인 욕과 거침없는 독설로 유명세를 탔다.

    한 월간지에 <팝칼럼>을 연재한 게 계기로 작용,
    KBS 라디오 김광한의 <골든팝스>에 출연한 김구라는
    점차 오버그라운드로 영역을 넓혀갔다.
    다수의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던 김구라는
    2004년 윤선원 PD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김구라의 가요광장> 진행을 맡게 된다.

    김구라는 황봉알·노숙자와 콤비를 이루던 시절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싸잡아 비판하고
    여성 스타들의 특정 부위를 거론하며
    인신공격성 폭언을 퍼부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다음은 여성단체 및 팬들의 항의를 많이 받았던 김구라의 주요 발언.

    "이OO XX은 수술한 XX이냐 아니냐 말이 많다.
    압력을 줘서 터지면 가짜야."

    "복받을 X들은 어느 순간에 살이 찌면 XX에 살이 올라.
    재수없는 X들은 얼굴에 살이 붙어. 그게 돼지거든."

    "황봉알씨는 박OO과 하OO 중에 자야 한다면 어느 냄비를 선택하겠냐?"

    "베이비복스 시절 윤은혜는 부엌데기 이미지 때문에 주목 받지 못했다."

    "(개그맨 김경민에게)정신차려, 이 XXX야."

    "S양은 돼지 같다. 옷차림이 술집 여자 같다."

    "(그룹 god에 대해)내가 소속사 사장이라도 내쫓겠다.
    XXX한테는 밥값이 아깝다."

    "대마나 약 검사는 무조건 문희준부터 해야한다.
    작사작곡을 해야 아티스트 취급을 해주지 XXX."


    ■ 방송국은 '시청률' 의식..막말 면죄부 발행

    김구라가 [막말의 제왕]으로 군림하던 시절,
    그에게 피해를 입은 연예인은 수도 없이 많다.

    당시 김구라는 특정인의 실명을 함부로 거론하며
    몸매와 옷차림 등을 험담하는 막말을 퍼부었다.
    이 중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수위가 높은 발언들이 많았지만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이나 유명인들이라
    이를 대놓고 문제시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수년 뒤 지상파로 모습을 드러낸 김구라는
    과거 자신이 힐난했던 연예인들을 찾아 다니며
    [사과 퍼레이드]를 펼쳤다.
    김구라가 언어 폭력을 가한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사과를 하는 모습은
    대부분 TV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됐고,
    어느 샌가 그의 과거는 더 이상 부끄러운 게 아닌 예능의 주요 소재로 등극했다.

    김구라의 세 치 혀로 농락당했던 다수의 연예인들이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아니겠어요"라며 쿨하게 용서하는 모습은
    일종의 [면죄부]이자 김구라의 독설을 [미화]시키는 장치로 다가왔다.

    김구라의 [상품성]을 높이 산 방송국들은
    그의 [죄과]를 덮기 위해 수년간 그에게 사과할 자리를 마련해 주고
    그의 [저질 농담]을 이유있는 비판으로 포장시켜왔다.

    그러나 김구라의 언어 성폭력을 정당화시킨 주범은 따로 있다.
    이들은 바로 인터넷방송 시절부터 김구라를 추종해온 매니아들이다.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그의 화장실 유머에 중독된 네티즌들은
    구봉숙(김구라-황봉알-노숙자) 클럽을 결성,
    수년간 김구라의 버팀목이 돼 왔다.

    민주당(당시 민주통합당) 노원갑 후보로 나섰던 김용민도
    한때 [구봉숙] 회원으로 활동할 정도로
    김구라와 황봉알을 [맹신]했던 인물이다.


    ■ 한국을 조진 100인의 개OO들
    (노래에서 실명처리된 연예인은 00처리)

    노래 : 구.봉.숙 트리오(김구라, 황봉알, 노숙자) 


    1.부패순위 1등의 O같은 나라 국회의원 싸움박질 연예계 비리
    나라조진 놈들이 어떤 놈인지 하나하나 살펴보자 개새끼들아
    조선땅을 통째로 들어 쪽발이에게 팔아먹은 매국노 이완용
    백마타고 달려온 꼰대 이승만 OO빨던 이기붕
    허수아비 윤보선 OO쑤신 박정희
    유신독재 18년 암울했던 시절 한국은 O됐다

    2.홀아비된 박정희 O질 대포질 심수봉 노래 듣다 총맞아 OO고
    깜둥이낳은 미스 전 간통 OOO 시집가서 애낳고 늙어만가네
    대머리의 전두환 여배우 킬러 뾰족턱의 이순자
    아름다운 밤이예요 OOO 자궁떼고 O됐네
    OO고 재벌된 OOO의 J양
    OO언니 OOO 아저씨한테 후루룩후루룩 한국은 O됐다 

    3.보통OO 노태우 나라망치고 돌대가리 김영삼 IMF 빚더미
    음주대리 신00 옆에 K씨 재벌총수 세컨드 OO 미스김
    토막내자 자르자 불에 태우자 지존파와 막가파
    칼에 찔린 OOO 사주 OOO 만세부른 OOO
    뒷북치는 조성민 야구 포기 빵집 개업
    앙드레김은 OOO 하00는 OOO 거기는 OO됐다. 

    4.성병전도 미스 정 XXXXX 이놈 저놈 빠이뿌 모두 다 새고
    계몽사의 OOO XX를 계몽 OO터진 미스리 XXXXX
    O양의 OOO B양 XXX 비디오로 O되고..
    내숭까던 OOO 히로뽕 맞고 엑스터시 XXX
    질질짜는 OOO 줏어먹은 OOO
    박00도 유0 이00도 유0 얘들은 OOO
    병역비리 이회창 XX 오리발 미국OO 유승준
    돈처먹은 은OO 쥐새끼 서OO 수배중에 도박질
    슈킹대장 이OO (X됐어..) OO판다 문XX (까불지마 이 개OO야)

    쓰레기집단 국회 흔들리는 경제 한국은 X된다 (x3) 


    김구라 : 몇몇 실명이 거론되지 않은 이름들은
    우리가 공연때 빵에갈 각오를 하고 직접 실명을 거론하며 부를 예정 입니다

    노숙자 : 10월 19,20일 홍대 쌈지 스페이스 꼭 보러와 이..XXXXXX들아..

    황봉알 : 보러와..이 OOO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