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아경기대회, 2016 올림픽 앞두고 [천군만마] 얻은 럭비협회
  • ▲ 왼쪽부터 신정택 대한럭비협회 회장, 유희석 아주대학교병원장ⓒ대한럭비협회
    ▲ 왼쪽부터 신정택 대한럭비협회 회장, 유희석 아주대학교병원장ⓒ대한럭비협회




    (사)대한럭비협회와 아주대학교병원이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지난 23일 오후 2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신정택 대한럭비협회 회장과
    유희석 아주대학교병원 원장은 서로 손을 잡았다.

    이제부터는 아주대학교병원이
    부상이 잦을 수 밖에 없는 럭비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치료 및 재활을 제공하게 된다.


  • ▲ 대한럭비협회와 아주대학교병원 진료협력 협약식 현장ⓒ대한럭비협회
    ▲ 대한럭비협회와 아주대학교병원 진료협력 협약식 현장ⓒ대한럭비협회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럭비협회 신정택 회장을 비롯해
    원종천 부회장, 김명주 전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아주대학교병원에서는 유희석 병원장을 비롯한
    한상욱 부원장, 이두형 정형외과 교수, 윤승현 재활의학과 교수가 자리했다.

    "아주대학교병원의 도움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이 최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다가오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믿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아주대학교병원의 의료서비스를 꾸준히 지원받아
    선수들이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 대한럭비협회 원종천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