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대변인단을 새로 정비하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새누리당은
    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신임 수석부대변인 12명을 포함한 50명의 부대변인 명단을 확정해 의결했다.

    새로 임명된 부대변인단은
    [새누리당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 ▲ 새누리당 박재갑 신임 수석부대변인(좌)과 이학만 신임 부대변인.
    ▲ 새누리당 박재갑 신임 수석부대변인(좌)과 이학만 신임 부대변인.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수석부대변인 역할을 맡겨 주셔서 어깨 무겁다.
    앞으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새누리당이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혼신의 각오로 임하겠다.”

       - 박재갑 신임 수석부대변인


    “야당의 불공정한 여론전에 맞서,
    효과적이고 올바른 공보역할을 수행하겠다.
    4대악 척결과 창조경제 일자리 창업에 역점을 둔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비판을 겸허히 경청하겠다.”
     
       - 이학만 부대변인(前 온라인 SNS 대책위원장) 


    다음은 새누리당 신임 부대변인 명단이다.

    ▲수석부대변인(12명)

    박재갑  황천모  이동환  김대은
    정찬민  남상권  이은석  백성현
    이재근  김근식  김의호  유경희·

    ▲상근부대변인(2명)

    오준환  최정우

    ▲ 부대변인(36명)

    이학만  홍두표  김항술  박천복  박판석
    박연하  윤용호  강모택  김용철  이상곤
    임창길  이석호  박기성  이지현  이종은
    김준성  정성화  박명희  유종국  이종길
    김원덕  양장석  박상주  서성교  안상현
    주용학  민경원  홍범식  김석범· 박상훈
    장정은  배지숙  김범준  남정우  문혜정
    박선희

    ▲청년대표 부대변인(4명)

    박태현  권락용  김진욱  장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