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美 日이 방치하고, 지원한 북핵의 업보(業報)

    이법철 /대불총 지도법사 

  • Ⅰ. 序 論: 韓美日이 북핵의 화(禍)를 자초

      한국, 미국, 일본은 이제 북핵을 보유한 김씨왕조인 조공(朝共:조선인민공화국)으로부터 노골적으로 북핵으로 기습 공격할 수 있다는 공갈협박을 그들의 TV 등 공식언론기관을 통해 듣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울러 朝共은 자신들은 핵포기를 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북핵 피폭 대상국 삼국(三國)의 대응은 사전에 선제타격으로 전쟁의 화약고에 불을 붙이려는 朝共에 대해 원천봉쇄하는 것이 아닌 고작 응대하는 것은 북핵과 각종 미사일로 선제공격이 있다면 응징하겠다는 수준일 뿐이다.

      미국은 한미동맹을 과시하는 것처럼, 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의 전단과 대형 폭격기를 동원하고, 그 무력의 제원과 성능을 한국인들에게 홍보하듯 하고서는 결론적으로 아파치 헬기와 전투기 등의 무기를 대량 한국에 구매토록 하는 상행위를 한 것 뿐이었다. 결과적으로 朝共의 대남공갈협박은 미제 무기 구매의 촉구제가 된 꼴이다.

    미국의 혜안이 있는 정치인들, CIA를 위시한 각종 정보기관과 학자, 언론인들이 존재했다면, 북핵회담을 위한 6자 회담을 무시하며 대북 지원을 받으면서 시간을 벌어 북핵완성에 박차를 가해온 朝共의 북핵준비에 냉정한 분석과 대응이 있어야 했다. 그런데 미국은 朝共의 수괴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달래면서 북핵을 포기할 것을 권장하면서 지원한 꼴이 되어 버렸다.

      한국은 어떤가? 오히려 DJ는 미국을 향해 “북핵의 증거를 내놔라!” 역성을 들면서 북핵준비를 위한 지원금같은 천문학적인 돈을 대북퍼주기를 하고, 가열찬 대북퍼주기를 위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노무현은 DJ의 기대에 넘치는 “대북퍼주기”를 했다.

      일본의 정치인들은 원폭피해후 제정신이 나갔는지 미국의 눈치만 보면서 북핵 대응에 소극적이었다. 결과적으로 한국, 미국, 일본 三國이 북핵 포기를 바라면서 지원한 탓에 朝共은 이제 당당히 핵보유국가를 선언했다. 한국, 미국, 일본은 기습시기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북핵 맛을 봐야 하는 딱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제 것 주고 뺨맞는 수준이 아닌 제 것 주고, 목숨을 바쳐야 하는 韓, 美, 日의 웃기는 정치판에 논의하지 않을 수 없는 작금의 현실을 개탄하는 바이다.

    Ⅱ. 북핵은 소형 핵탄두화하여 중동의 테러분자 손에

      한국, 미국, 일본이 제아무리 북핵 포기를 권장하며 이익을 전제하고, 유엔에서의 제재 결의를 한다 해도 朝共의 수괴와 추종자들은 북핵을 고수했다. 朝共은 첫째, 북핵이 있어야 적대국의 무력으로부터 김일성 왕조를 유지할 수 있고, 둘째, 북핵을 소형 핵탄두화하거나 핵제조 기술을 판매하여 김일성 왕조를 유지하는 비자금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핵으로 국제사회가 사상유례없는 유혈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오직 朝共의 수괴 김정은에게는 자위(自衛)의 상책이요, 돈벌이요, 한반도 통일의 첩경으로 확신하여 의심치 않는 것이다.

    그러나 북핵이 있도록 배후에서 자금과 기술을 지원하는 상전국이요, 동맹국이 북핵을 조종하기 때문에 朝共으로서는 북핵을 6자 회담으로 포기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분석해야 할 것이다. 조종하는 상전국은 朝共의 북핵을 앞세워 세계 제패의 음모를 꾸미는 것같다.

    이제 북핵의 전망은, 조만간 소형 핵탄두화 하여 누구보다 미국과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인 이슬람의 테러분자들의 손으로 부지기수로 건너갈 공산이 크다. 일찍이 미국은 자신들이 상상력으로 만든 할리우드 영화에서 이슬람의 테러분자들이 911테러와 똑같은 테러를 감행하는 영화를 만들어 자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상영하게 한 전례가 있었다. 테러분자는 미국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911 테러’를 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미국의 영화제작자들은, 테러분자들이 개인적으로 등에 지는 배낭에 소형 핵탄두를 넣어 뉴욕의 중요 고층빌딩으로 운반되고 그 위험을 해체하는 FBI 요원들의 활약이 담긴 영화를 만들어 미국의 경각심을 일깨웠지만, 그 불행이 현실화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朝共의 사기극은 북핵을 포기할 것처럼 냉각탑을 폭파하는 쇼를 보이고, 미국 등에 원조의 손을 내밀었다. 김일성왕조의 만수무강과 한반도 통일의 그 때까지 무진장의 자금이 필요한 朝共은 오일달러를 무진장 받을 수 있는 사업, 소형 핵탄두를 비밀리에 마구잡이로 테러분자에게 매각한다는 전망을 해야 한다. 朝共이 미국을 겨냥한 북핵의 소형 핵탄두의 판매는 朝共만의 원한 탓만은 아니다. 국제사회에서 패권국가 노릇을 하는 미국을 제끼고, 스스로 그 자리에 가려는 패권에 탐욕을 부리는 朝共의 상전국이요, 군사동맹국이 작용하고 있다는 항설(巷說)의 분석도 미국은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예컨대 월남전,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미국과 전투하는 반미(反美) 군인들, 중동의 테러분자의 손에 중공제 무기와, 러시아제 AK 소총과 박격포, 로켓포 등 무기를 지원하며 미군을 죽여 쫓아 내라는 주문(呪文)같은 요구를 하는 비밀 음모의 작전은 엄연히 존재하는 것이다.

      Ⅲ. 북핵의 소형핵탄두를 통해 천국에 가려는 테러분자들


      장차 지구에 종말이요, 최후의 심판이 온다면, 공산주의, 對 자유민주주의자들간의 전쟁이 아니라고 본다. 물과 기름처럼 도저히 공존할 수 없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전쟁이라고 본다. 지면관계상 이슬람과 기독교간의 지난 전쟁사는 생략하겠지만, 이슬람이 더 전쟁에 위험할 수 있는 것은 지구상 어느 종교 보디도 그들의 성전(聖典) 쿠란에서 ‘지하드(聖戰)’을 부추기기 때문이다. 지하드는 순수한 무슬림과 테러분자들이 공동으로 외치고 있다.

    -쿠란 52-55장에서는 이렇게 선동한다. "(천국은) 꿀, 술이 흐르는 강이 있으며 성전(지하드)에 참여한 자들을 위해 처녀 72명이 준비되어 있느니라. (성전에 참가하면 72명의 처녀를 천국에서 보상으로 준다). 이 천상의 처녀들은 성관계후도 곧 다시 숫처녀로 변하느니라." (성관계를 한 후에도 곧 바로 숫처녀로 변하는 72명의 여자를 보상으로 주니 목숨 다해 지하드를 전개하라는 알라신의 독려!) .

      장차 불원간에 지하드의 순교자가 되면 천국에서 72명의 아름다운 숫처녀를 아내로 맞을 수 있다는 코란의 경전을 확신하는 자들이 북핵의 소형 핵탄두를 배낭이나 차량의 시한폭탄으로 만들어 지하드의 대상인 미국의 뉴욕이나, 워싱턴, 로스엔젤스 등의 대도시 한복판에서 순교의 의(義)를 행하고, 천국으로 가려는, 미몽(迷夢)에 빠진 테러리스트들은 분명히 존재할 수 있다고 본다.

      미국은 조만간 북핵을 과소평가하고, 약간의 달러와 원조물품을 지원하고, 달래면 북핵은 포기될 수 있다는 오류의 정보판단 업보(業報)탓에 대재앙을 자초했다고 전망할 수 있다.

    Ⅳ. 結 論: 북핵 해법에 6자회담은 끝났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韓, 美, 日, 삼국은 이스라엘식 북핵시설 원천파괴의 용기는 물론 정보분석과 판단의 부재로 朝共에게 대북퍼주기로 북핵 완성을 직간접으로 협력한 업보로 조만간 북핵 맛을 보게 되었다.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아요”는 일본 여성이 朝共의 공갈협박에 떨며 인터뷰 한 말이다. 일본 수상 아베는 조만간 두 번이나 원폭 맛을 볼 수 있는 절대절명의 위기상황인데도 한가하게 강제 징용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사과는 없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한 것을 자랑으로 떠들고 있는 한심한 정치인 노릇을 해보인다.

    야스쿠니에 참배하러온 한심한 아베의 정치력을 야스쿠니의 도죠히데끼는 어떻게 평가할까? 더욱 가관인 것은, 점점 목을 조여오는 듯한 북핵의 위험에 속수무책인 것같은 미국 대통령 오바마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흑인은 비폭력적이고, 평화를 사랑하는 탓에 오바마는 북핵이 장거리 미사일이 아닌 테러분자의 손에 등의 배낭 등으로 미국으로 들어오는 것을 손놓고 기다린다는 것인가? 부시대통령같은 용기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인가? 한국은 어떤가?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안보총수를 책임맡은 김장수 안보실장은 “북한은 전면전의 징후가 없고, 전면전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로 과소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박근혜 정부는 북핵의 대응책으로 고물화 되는 미국제 무기만 잔뜩 사두면 해결인가?

      YS, DJ, 노무현, MB까지 장장 20년간 네 명의 대통령들은 대소(大小)의 차이는 있지만, 대북퍼주기로 국민혈세를 동원한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네 명의 전임 대통령보다는 다른 모습의 정치력을 보여야 하는 박근혜대통령은, 천문학적 국민혈세로 미제 무기만 구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죽어나는 것은 오직 국민혈세를 착취당하듯 하는 국민들만 불쌍할 뿐이다.

      김정은의 북핵발사는 제3차 세계 대전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같은 것이다. 朝共의 상전국들이 승인의 사인을 보낼 때, 韓, 美, 日은 북핵 맛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韓,美,日이 북핵발사를 원천봉쇄 하여 세계평화를 지키려면,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지금이라도 이스라엘식 선제타격으로 북핵을 잠재우는 것이 첩경(捷徑)아라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끝으로, 韓,美,日은 물론 유엔은 북핵으로 정권을 유지하고, 노다지를 얻으려는 상습 공갈협박단체요, 상습테러단체인 朝共의 정치에 종지부를 찍어줄 때가 되었고, 300만이 굶어죽도록 방치하면서 북핵만 고집하는 광인(狂人) 집단, 朝共의 마수(魔手)가 장악한 북한을 해방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천하에 외치는 바이다. ◇

      李法徹(대불총, 지도법사/bubch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