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 태어난 북극곰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갓 태어난 북극곰’이라는 제목으로 새끼 북극곰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새끼곰은 거대한 몸짓의 북극곰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실복실한 하얀 털에 올망졸망한 눈망울 등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이다. 북극곰 어미는 250~300kg의 거구이지만 갓 태어난 북극곰 새끼는 체중이 600g 정도에 불과하다.

    ‘갓 태어난 북극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깜찍하고 귀엽다”, “누가 이 녀석을 거대 북극곰이라고 믿겠어?”, “집에서 키우고 싶다”, “새끼 강아지 같아”, “앙증맞은 인형을 보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