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인터넷 방송에서 다이하드 종결편을 우연히 접하면서 국가 기반시설 컴퓨터 중앙통제 시스템을 해킹하여 항공기및 선박을 물론 전력공급 제어, 도시가스, 지하철통제 시스템 마비와 위성통제시스템을 마음대로 작동하는 공상과학 같은 영화가 현실로 다가 올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번 북한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전파 사이버 공격으로 알게 되었다.

    만약 북한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최악의 사이버 도발을 감행할 경우 대한민국은 일대 혼란에 빠져 들것이고 이를 틈타 본격적인 군사공격으로 이어져 한반도는 전쟁의 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의 경고에 의하면 북한이 사이버 도발에 나설 경우 5분 안에 남한의 주요 시설이 모두 초토화 될 수 있고 “타임 봄(time-bomb)을 장착한 스턱스넷만 있으면 한국전력, 서울메트로, KTX, 인천공항, 경찰청등 주요기반 시설이 마비된다고 보고 있다.

    스턱스넷은 2010년 7월 처음 발견된 악성코드로 독일 제어시스템 전문개발사인 지멘스의 운용시스템 WinCC를 공격한 바 있다고 하고 이란의 부세르 원자력 발전소와 중국 산업 시스템 1000여개도 감염 시켰다고 한다.

    이토록 무서운 사이버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북한이 경고로 이번 GPS전파 사이버 도발을 감행 했다면 이는 전쟁을 선포 한 것이나 같은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동안 좌파정권 10년 동안 받은 현금지원과 금강산 관광 수입으로 받은 달러, 개성공단 노임으로 지불한 달러 등을 모아 핵무기개발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사용하였고 더 나아가 사이버 전쟁을 준비 해왔다는 것에 대하여 경악을 금치 못할 것 같다.

    이제 국제사회는 이번 북한이 날려 보낸 장거리 미사일과 제3차 핵실험이 최종적으로 어떠한 목적에 의해 진행되어 왔는지 명확한 사실이 밝혀진 만큼 유엔제제 결의안등과 같은 안일한 대처는 무의미한 것이다.

    우리나라 정부도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새로운 방어 시스템을 가동하여야 한다고 본다. 무능한 국회의 기다림만 보고 있지 말고 새로운 국방시스템과 사이버 전쟁을 대비하는 다각적 전술을 하루 빨리 준비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 업무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동안 북한의 정보를 수집 하고 대공업무를 수행하였던 국가정보원의 활용도를 더욱 강화 하여야 한다고 본다. 미래 전쟁은의 성패는 결국 정보능력에서 판결될 것으로 본다. 우리나라 국가정보원은 현재 좌파세력들에 의해 손발이 묶인 처지로 제기능을 십분 발휘 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북한의 음모가 들어난 이상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고 대북정보망을 가동하여야 하며 사이버 전쟁을 대비한 새로운 정보 시스템을 국방부와 상호 지원 공유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사실상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실행하려는 것은 국제사회가 과거와는 달리 협박과 떼쓰기 전술에 넘어오지 않는데다가 대한민국의 보수정권 집권 후 퍼주기 원조가 사라졌고 금강산 관광으로 벌어들인 달러 수입도 없어 그들이 준비해온 핵 프로그램과 전쟁준비가 차질을 빚자 이제는 막가파식 전술로 나오는 것이다.

    이제 다가올 차기대선에서 새로운 정권이 또다시 보수정권으로 집권 한다면 북한의 3대세습은 북한 인민에 의해 종말을 맞이하든지 아니면 국제사회의 압력에 의해 3대세습과 사회주의가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북한에게 경고 한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한반도에서 전쟁의 꿈은 버려야 할 것이다. 그들의 인민과 김정은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은 국제사회에 개방의 문을 활짝 열고 핵개발을 중단하고 전쟁준비로 들어가는 막대한 자금을 국가 경제발전과 인민의 삶 행복에 투자를 하면 그들도 대한민국과 같이 자유롭고 행복한 생활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