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고흥=고경수 기자) 17일 오후 2시 전남 고흥군 거금도에서 ‘영원한 박치기왕’ 김일 기념체육관 개관식 및 세계프로레슬링 대회가 열린 가운데 프로레슬러 이왕표가 미국의 스코트 노턴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뒤 손을 번쩍 치켜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