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끊이지 않는 박용하 추모 열기

    장례는 끝났지만 일본에서 박용하 추모 열기는 사그라질 줄을 모르고 있다.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뿐만 아니라 지방인 고베(神戶)시의 고베국제회관 '국제홀'에도 박용하의 분향소가 마련됐다. 이곳에선 예정대로라면 2일부터 박용하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었다

    2010-07-03
  • 메간폭스, 영화 포기…평범한 가정주부로?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 메간폭스(24)가 동료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37)과 결혼했다.미국 연예뉴스사이트 TMZ 닷컴에 의하면, 메간폭스는 미국 하와이의 포 시즌 리조트에서 소수의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 예식을 올렸다.할리우드에서는 향후 메간폭스가 "더욱 왕성

    2010-07-02 조광형
  • 美, 자유아시아방송 영구 지원..대북방송 강화

    美, 자유아시아방송 영구 지원..대북방송 강화"김정일 정보통제력 약화"..RFA 9월 시한 철폐법 통과 (워싱턴=연합뉴스) 성기홍 특파원 = 미국 의회가 대북 방송을 강화하기로 하고 북한 주민들에게 탈북자나 바깥세계의 소식을 전하는 `자유아시아방송'(RFA.

    2010-07-02
  • 들어는 봤나? 가짜 노선버스!

    이제 중국에서는 버스를 탈 때도 신중해야 할 것 같다.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시에서 정규 노선버스 표시와 번호판을 단 ‘가짜 노선버스’가 나타났다고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이 현지 언론을 인용, 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정규 노선버스로 위장한

    2010-07-01 온종림
  • 美 "천안함 조사결과 명확, 추가조사 불필요"

    미국은 30일 천안함 조사 결과는 강력하고 명확하다면서 또 다른 조사는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남북 양측이 모두 포함된 천안함 조사 결과를 요구하는 서한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보냈다는 보도와

    2010-07-01
  • 미모의 美사업가 알고보니 러시아 스파이

    미국의 러시아 정보요원 체포 파문이 미국과 러시아는 물론 여타 국가들로 확산되고 있다. 당사국인 미국과 러시아는 양국 간 관계 '재설정(reset)' 분위기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냉전 첩보물을 방불케 하는 러시아 정보요원들의 면면에 세간

    2010-06-30
  • 中, 가수들에 “라이브 서약서 써라”

    중국 당국이 연예인과 공연단에게 공연 전 '라이브 서약서'를 받도록 유관 기관에 지시했다고 온바오닷컴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3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중국 문화부는 최근 공연문화의 발전을 위해 공연 주최와 연기자, 가수에게 공연 전 립싱크 금지와 라이브 연주를 약속

    2010-06-30 온종림
  • "미국내 러시아 스파이 50쌍 활동"

    미국이 러시아 스파이 10명을 체포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의 스파이가 약 50쌍에 달할 것이라고 전(前) KGB(국가안보위원회) 요원이 29일 주장했다. KGB 런던지부의 부소장을 지내다 지난 1985년 영국으로 망명한

    2010-06-29
  • 월드컵 `참패' 프랑스 축구협회장 사퇴

    장-피에르 에스칼레트(75) 프랑스 축구협회장이 28일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에스칼레트 회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일주일 동안 동료, 지인, 가족과 상의하며 숙고한 끝에 축구협회장을 사퇴하는 것이

    2010-06-29
  • 美언론 "오바마 한미 FTA 각성 다행"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을 내년 초 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미국 유력 언론들이 28일 사설을 통해 뒤늦었지만 한.미 FTA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 교역 각성'(Ko

    2010-06-29
  • 핵폭발에도 멀쩡..스위스 포트 녹스 지하금고

    알프스의 고봉 융프라우(4,166m)가 자리잡은 스위스 중부 산악지방 베르너 오버란트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옛 군사용 벙커 2곳이 전세계 부자 고객들의 귀중품을 보관하는 지하금고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지하금고의 이름 `스위스 포트 녹스'는 미국 금괴 보관소(U

    2010-06-29
  • 美 "천안함 공격, 국제적 테러는 아니다"

    미국 국무부는 28일 북한의 천안함 도발은 상대방 국가 군대에 대한 공격행위로서, 국제적 테러로는 규정할 수 없는 만큼 천안함 사건 자체로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천안함

    2010-06-29
  • 美, 러시아 스파이혐의 10명 체포

    미국 법무부는 28일 러시아 정보요원 10명을 미국에서 불법적으로 정보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8명은 미국에서 러시아 정부를 위해 장기간 위장 비밀공작을 해온 혐의로 27일 붙잡혔고, 나머지 2명도 러시아의 미국 내 정보프로그램에 가담한 혐의

    2010-06-29
  • 英 언론, “애플이 아이폰4 리콜한다?”

    영국의 한 외신이 지난 25일 가짜 스티븐 잡스로 확인된 한 네티즌의 트위터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4 리콜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28일 미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리뷰사이트 CNET 등 IT 전문지에 따르면 애플이 수신 결함 문제로 아이폰4의

    2010-06-28 박모금
  • 호주 회사 "획기적 암 치료제 개발"

    호주의 한 회사가 동물실험에서 획기적 약효를 보인 암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밝혀 앞으로 있을 인체 임상실험 결과가 주목된다. 호주 퀸즐랜드주 소재 큐바이오틱스사의 최고경영자 빅토리아 고든은 2003년 회사를 설립해 EBC-46이라는 생물활성 물질로 150마리의 동물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