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9에서 이긴 자와 진 자

    4.29 재보선 결과에 대해 ‘이명박 한나라당’과 김대중이 가장 기분 나빠 했을 것이다. ‘이명박 한나라당’은 5대 빵으로 나가 떨어졌고, 정동영과 신건을 배척한 김대중의 끝발도 전혀 먹히지 않았으니. '정세균 민주당'은 겉으

    2009-04-30 류근일
  • 김정일과 종북세력의 ‘동족’ 운운은 사기

    같은 민족끼리 김정일은 왜 비무장 금강산 관광객을 쏴 죽였는가? 같은 민족끼리 김정일은 왜 KAL기에 탄 우리 근로자들을 무자비하게 폭사시켰는가? 같은 민족끼리 김정일은 왜 북한의 지하교인들을 잡아 죽이는가? 그렇다면 김정일과 그의 남쪽 추종자들에게는 자기들에 동조하지

    2009-04-29 류근일
  • 꼴 좋~다, 개성공단

    개성공단에서 보게 된 것은 소말리아에서 본 것 하고 하나도 다를 것이 없다. 인질을 잡아놓고 몸값 내라는 식 말이다. ‘햇볕’ 정책, 당국, 입주업체, 현대아산…. 모두가 인질인 셈이고, 그들은 그 인질범에게 스스로 인질로 잡혀준 꼴이다.

    2009-04-24 류근일
  • PSI와'DJ식 햇볕'궤변들

    PSI 전면참여와 관련해 김정일 집단과, 김대중 식 '햇볕'론자들의 대남(對南) 공세가 본격화하고 있다. 김정일  집단은 "서울이 휴전선에서 불과 50km 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협박했다. 그런가 하면 남한의 DJ 식 '햇볕'  나팔수들은 "이명박 정권의

    2009-04-20 류근일
  • [발제문] '오늘, 이곳'의 한국, 한국인의 주제

    우리가 싸워야 할 주적은 너무 자명하다야만, 반문명, 반법치, 폭력숭배, 반지성천민주의, 집단광기, 거짓선동 같은 것들이다

    2009-04-15 류근일
  • 노,더이상 개헤엄치지 말라

    노무현은 3가지 말을 했다. 그것은 ‘빌린 돈’이었다.그것은 집에서(아내가) 받은 돈이었다.그 사실을 최근(퇴임후)에야 비로소 알았다.그러나 그의 말은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첫째, 돈을 건넨 박연차 씨는 “그것은 빌려준 돈이 아니라, 달라고 해서 그냥 준 것이

    2009-04-10 류근일